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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

[TIL] 편메추 프로젝트 마무리 및 회고

by 쾌횽 2024.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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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젝트를 마무리

뉴스피드 팀프로젝트가 오늘로써 끝이 났다.

아쉬움이 많았지만, 많은 것을 공부 할 수 있었고 결과도 좋아서 나름 괜찮았던 프로젝트였다. 

 

🥳펜메추 깃허브

📹 시연 영상

 

📌 회고 및 느낀점

프로젝트를 끝내고 가장 먼저 느낀것은 '공부해야하는 것이 끝도 없구나'라는 생각이었다. 

필수 구현 API는 나름 빠르게 진행되었지만, 여러 유효성 검사와 이래 저래 변동되는 스키마 등 많은 이유로 시간이 조금 지체되었다.

또한 혼자 작업하는 것이 아니기에 변동 사항에 대해서 소통이 잘 이루어져야했는데 그 부분에서 정말 미흡했던것 같다. 

하지만 과정 중에 팀원들의 많은 피드백과 요청들과 항상 퇴실 전에 회의를 통해  더욱 소통할 수 있게 시간을 만들어서 조금씩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게 되었다.

 

내가 구현한 기능은 유저의 프로필을 조회, 수정, 회원 탈퇴, 다른사람의 게시글을 보는 API들을 구현했다.

수정 과정중 req.body로 넘어오지 않는 값이 undefined인데 이 값에 대한 유효성 처리가 까다로웠다.

또한  aws S3를 이용해 회원 가입시 유저 프로필 이미지를 설정하는 것이 있었는데 여기에서도 시간이 많이 들었다.

새롭게 익히는 기술이라 공부하면서 하나하나 적용해보고 실험해보면서 기능을 완성 시켰다.

ejs를 통해 중요한 회원 가입과 로그인만 구현해 보았다.

 

더 많은 기능 구현을 할 수 있었음에도, 시간이 부족하다는 핑계를 앞세워 내 스스로를 다독여 본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기에 어떠한 작업이든 아쉬움이 남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쉬움을 통해 공부할 방향을 알 수 있었다면 나는 한 단계 성장 했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나름?)

내일배움캠프롤 통해 백엔드 개발에 대해 아무 지식없던 내가 여기 까지 온것도 많이 성장한것 같다.

앞으로도 부족하지만 더욱 성장하는 일인분하는 개발자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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